참모들도 몰랐다…이 시각 대통령실
입력 2024.12.04 (03:15)
수정 2024.12.04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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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비상 계엄 발표는 대통령실 참모들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대통령실은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에 대한 입장도 안 내고 있는데요.
대통령실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준 기자,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리포트]
네,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됐지만, 대통령실에서는 전혀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담화 전후로 거의 대부분 대통령실 참모들이 취재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실 참모 대부분도 발표 직전까지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이 감사원장 탄핵과 예산안 등에 대해 긴급 담화를 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 건 어젯밤 9시 반쯤인데요.
이미 퇴근했던 대통령실 참모들도 급하게 용산 대통령실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고위급 참모들에게 계엄 선포 사실을 공유하지 않을 정도로 보안을 유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윤 대통령의 긴급 담화 생중계는 별다른 공지도 없이 밤 10시 23분쯤 전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대통령실 브리핑룸 출입은 제한됐습니다.
이 때문에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 역시 방송을 통해 윤 대통령의 담화를 지켜봤습니다.
현재는 기자들의 대통령실 청사 출입도 차단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통령실 입장이 나오는대로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이번 비상 계엄 발표는 대통령실 참모들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대통령실은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에 대한 입장도 안 내고 있는데요.
대통령실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준 기자,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리포트]
네,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됐지만, 대통령실에서는 전혀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담화 전후로 거의 대부분 대통령실 참모들이 취재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실 참모 대부분도 발표 직전까지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이 감사원장 탄핵과 예산안 등에 대해 긴급 담화를 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 건 어젯밤 9시 반쯤인데요.
이미 퇴근했던 대통령실 참모들도 급하게 용산 대통령실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고위급 참모들에게 계엄 선포 사실을 공유하지 않을 정도로 보안을 유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윤 대통령의 긴급 담화 생중계는 별다른 공지도 없이 밤 10시 23분쯤 전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대통령실 브리핑룸 출입은 제한됐습니다.
이 때문에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 역시 방송을 통해 윤 대통령의 담화를 지켜봤습니다.
현재는 기자들의 대통령실 청사 출입도 차단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통령실 입장이 나오는대로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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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모들도 몰랐다…이 시각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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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04 03: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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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상 계엄 발표는 대통령실 참모들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대통령실은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에 대한 입장도 안 내고 있는데요.
대통령실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준 기자,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리포트]
네,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됐지만, 대통령실에서는 전혀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담화 전후로 거의 대부분 대통령실 참모들이 취재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실 참모 대부분도 발표 직전까지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이 감사원장 탄핵과 예산안 등에 대해 긴급 담화를 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 건 어젯밤 9시 반쯤인데요.
이미 퇴근했던 대통령실 참모들도 급하게 용산 대통령실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고위급 참모들에게 계엄 선포 사실을 공유하지 않을 정도로 보안을 유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윤 대통령의 긴급 담화 생중계는 별다른 공지도 없이 밤 10시 23분쯤 전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대통령실 브리핑룸 출입은 제한됐습니다.
이 때문에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 역시 방송을 통해 윤 대통령의 담화를 지켜봤습니다.
현재는 기자들의 대통령실 청사 출입도 차단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통령실 입장이 나오는대로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이번 비상 계엄 발표는 대통령실 참모들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대통령실은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에 대한 입장도 안 내고 있는데요.
대통령실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준 기자,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리포트]
네,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됐지만, 대통령실에서는 전혀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담화 전후로 거의 대부분 대통령실 참모들이 취재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실 참모 대부분도 발표 직전까지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이 감사원장 탄핵과 예산안 등에 대해 긴급 담화를 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 건 어젯밤 9시 반쯤인데요.
이미 퇴근했던 대통령실 참모들도 급하게 용산 대통령실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고위급 참모들에게 계엄 선포 사실을 공유하지 않을 정도로 보안을 유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윤 대통령의 긴급 담화 생중계는 별다른 공지도 없이 밤 10시 23분쯤 전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대통령실 브리핑룸 출입은 제한됐습니다.
이 때문에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 역시 방송을 통해 윤 대통령의 담화를 지켜봤습니다.
현재는 기자들의 대통령실 청사 출입도 차단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통령실 입장이 나오는대로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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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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