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의원총회 열고 “즉각 퇴진 않으면 탄핵 절차 돌입” 결의
입력 2024.12.04 (07:06)
수정 2024.12.0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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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해제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즉각 퇴진하라”며 자진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4일)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연 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헌법 위반이다. 그 어떤 선포 요건도 지키지 않았다”며 “비상계엄 선포 자체가 원천 무효이고, 중대한 헌법 위반이자, 법률 위반이다. 이는 엄중한 내란 행위이자, 완벽한 탄핵 사유”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어 “국민과 민주당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유린한 윤석열 대통령의 헌정 파괴 범죄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즉각 퇴진하지 않을 경우, 민주당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즉시 탄핵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온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은 오늘(4일)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연 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헌법 위반이다. 그 어떤 선포 요건도 지키지 않았다”며 “비상계엄 선포 자체가 원천 무효이고, 중대한 헌법 위반이자, 법률 위반이다. 이는 엄중한 내란 행위이자, 완벽한 탄핵 사유”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어 “국민과 민주당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유린한 윤석열 대통령의 헌정 파괴 범죄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즉각 퇴진하지 않을 경우, 민주당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즉시 탄핵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온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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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해제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즉각 퇴진하라”며 자진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4일)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연 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헌법 위반이다. 그 어떤 선포 요건도 지키지 않았다”며 “비상계엄 선포 자체가 원천 무효이고, 중대한 헌법 위반이자, 법률 위반이다. 이는 엄중한 내란 행위이자, 완벽한 탄핵 사유”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어 “국민과 민주당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유린한 윤석열 대통령의 헌정 파괴 범죄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즉각 퇴진하지 않을 경우, 민주당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즉시 탄핵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온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은 오늘(4일)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연 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헌법 위반이다. 그 어떤 선포 요건도 지키지 않았다”며 “비상계엄 선포 자체가 원천 무효이고, 중대한 헌법 위반이자, 법률 위반이다. 이는 엄중한 내란 행위이자, 완벽한 탄핵 사유”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어 “국민과 민주당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유린한 윤석열 대통령의 헌정 파괴 범죄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즉각 퇴진하지 않을 경우, 민주당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즉시 탄핵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온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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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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