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사의…이 시각 대통령실
입력 2024.12.04 (14:06)
수정 2024.12.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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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이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실장, 수석비서관들은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준 기자, 사의 표명 이후 추가 입장은 안 나왔나요?
[기자]
네, 대통령실은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기자들과 소통하는 홍보수석이나 대변인 등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비상계엄 선포 배경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직 들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들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긴급 회동을 하기 위해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늘 오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실장급과 수석비서관 모두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업무 공백 등을 고려해 윤 대통령은 이를 수리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당초 오늘 오전으로 예정됐던 공식 일정은 순연했습니다.
[앵커]
어젯밤 갑작스런 비상 계엄 선포는 참모들에게도 보안 사항이었고, 국무회의 심의 과정에서도 반대 의견이 나왔었다고요?
[기자]
어젯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실 참모 대부분 발표 직전까지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표 직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참석 국무위원 가운데 상당수가 계엄 선포에 반대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당분간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구체적인 계엄 선포 과정에 대한 소식은 오후에 계속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이영재 류재현/영상편집:김유진
대통령실이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실장, 수석비서관들은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준 기자, 사의 표명 이후 추가 입장은 안 나왔나요?
[기자]
네, 대통령실은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기자들과 소통하는 홍보수석이나 대변인 등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비상계엄 선포 배경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직 들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들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긴급 회동을 하기 위해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늘 오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실장급과 수석비서관 모두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업무 공백 등을 고려해 윤 대통령은 이를 수리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당초 오늘 오전으로 예정됐던 공식 일정은 순연했습니다.
[앵커]
어젯밤 갑작스런 비상 계엄 선포는 참모들에게도 보안 사항이었고, 국무회의 심의 과정에서도 반대 의견이 나왔었다고요?
[기자]
어젯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실 참모 대부분 발표 직전까지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표 직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참석 국무위원 가운데 상당수가 계엄 선포에 반대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당분간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구체적인 계엄 선포 과정에 대한 소식은 오후에 계속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이영재 류재현/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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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04 14:18:57
[앵커]
대통령실이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실장, 수석비서관들은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준 기자, 사의 표명 이후 추가 입장은 안 나왔나요?
[기자]
네, 대통령실은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기자들과 소통하는 홍보수석이나 대변인 등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비상계엄 선포 배경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직 들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들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긴급 회동을 하기 위해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늘 오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실장급과 수석비서관 모두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업무 공백 등을 고려해 윤 대통령은 이를 수리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당초 오늘 오전으로 예정됐던 공식 일정은 순연했습니다.
[앵커]
어젯밤 갑작스런 비상 계엄 선포는 참모들에게도 보안 사항이었고, 국무회의 심의 과정에서도 반대 의견이 나왔었다고요?
[기자]
어젯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실 참모 대부분 발표 직전까지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표 직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참석 국무위원 가운데 상당수가 계엄 선포에 반대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당분간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구체적인 계엄 선포 과정에 대한 소식은 오후에 계속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이영재 류재현/영상편집:김유진
대통령실이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실장, 수석비서관들은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준 기자, 사의 표명 이후 추가 입장은 안 나왔나요?
[기자]
네, 대통령실은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기자들과 소통하는 홍보수석이나 대변인 등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비상계엄 선포 배경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직 들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들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긴급 회동을 하기 위해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늘 오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실장급과 수석비서관 모두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업무 공백 등을 고려해 윤 대통령은 이를 수리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당초 오늘 오전으로 예정됐던 공식 일정은 순연했습니다.
[앵커]
어젯밤 갑작스런 비상 계엄 선포는 참모들에게도 보안 사항이었고, 국무회의 심의 과정에서도 반대 의견이 나왔었다고요?
[기자]
어젯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실 참모 대부분 발표 직전까지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표 직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참석 국무위원 가운데 상당수가 계엄 선포에 반대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당분간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구체적인 계엄 선포 과정에 대한 소식은 오후에 계속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이영재 류재현/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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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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