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6단체 긴급 간담회 개최…“불확실성 최소화 노력”

입력 2024.12.04 (16:45) 수정 2024.12.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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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6단체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 등에 따른 경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오후 4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 부총리가 경제6단체 대표들과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예정된 투자·고용·수출 등 기업의 경영활동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내외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제단체 대표들은 최근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내외 여건이 급변해 업계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최 부총리는 “기업의 애로 사항을 최대한 빨리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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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04 16:45:08
    • 수정2024-12-04 16:48:05
    경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6단체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 등에 따른 경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오후 4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 부총리가 경제6단체 대표들과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예정된 투자·고용·수출 등 기업의 경영활동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내외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제단체 대표들은 최근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내외 여건이 급변해 업계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최 부총리는 “기업의 애로 사항을 최대한 빨리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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