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사상 충돌 사고’ 승합차 운전자 입건
입력 2024.12.04 (22:04)
수정 2024.12.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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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렌터카 승합차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해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사고를 낸 50대 승합차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승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승합차에 타고 있던 6명 중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 외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차량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하고 사고기록장치 분석으로 과속 여부 등을 본격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사고를 낸 50대 승합차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승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승합차에 타고 있던 6명 중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 외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차량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하고 사고기록장치 분석으로 과속 여부 등을 본격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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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명 사상 충돌 사고’ 승합차 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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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4 22:04:02
- 수정2024-12-04 22:14:21
어제 렌터카 승합차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해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사고를 낸 50대 승합차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승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승합차에 타고 있던 6명 중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 외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차량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하고 사고기록장치 분석으로 과속 여부 등을 본격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사고를 낸 50대 승합차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승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승합차에 타고 있던 6명 중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 외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차량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하고 사고기록장치 분석으로 과속 여부 등을 본격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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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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