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에 대전 서구의회 본예산 심의 중단
입력 2024.12.04 (22:07)
수정 2024.12.0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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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사태와 관련해 대전 서구의회가 오늘(4일) 예정됐던 내년도 본예산 심의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서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이 서울로 상경하면서 행정자치위와 도시건설위 등 상임위가 열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구의회는 내일(5일)부터 다시 예산 심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나머지 4개 기초의회와 대전시의회의 경우 기존 회기 일정대로 정상 운영됐습니다.
서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이 서울로 상경하면서 행정자치위와 도시건설위 등 상임위가 열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구의회는 내일(5일)부터 다시 예산 심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나머지 4개 기초의회와 대전시의회의 경우 기존 회기 일정대로 정상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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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사태에 대전 서구의회 본예산 심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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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4 22:07:43
- 수정2024-12-04 22:25:15
비상계엄령 사태와 관련해 대전 서구의회가 오늘(4일) 예정됐던 내년도 본예산 심의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서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이 서울로 상경하면서 행정자치위와 도시건설위 등 상임위가 열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구의회는 내일(5일)부터 다시 예산 심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나머지 4개 기초의회와 대전시의회의 경우 기존 회기 일정대로 정상 운영됐습니다.
서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이 서울로 상경하면서 행정자치위와 도시건설위 등 상임위가 열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구의회는 내일(5일)부터 다시 예산 심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나머지 4개 기초의회와 대전시의회의 경우 기존 회기 일정대로 정상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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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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