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시도 회장단 “대통령 사퇴 촉구”
입력 2024.12.04 (23:30)
수정 2024.12.0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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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기자협회 등이 소속된 한국기자협회 시도 회장단이 윤석열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 시·도회장단은 오늘(4일) 공동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대한민국을, 우리 국민의 삶을 망치지 말고 조속히 하야하라.
그리고 내란죄로 처벌을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회장단은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려 만든 민주주의인데 계엄을 선포하고, 모든 언론을 통제하고, 이에 반대하는 국민을 처단하겠다고 할 수 있느냐"며 "피가 솟구친다"고 개탄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 시·도회장단은 오늘(4일) 공동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대한민국을, 우리 국민의 삶을 망치지 말고 조속히 하야하라.
그리고 내란죄로 처벌을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회장단은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려 만든 민주주의인데 계엄을 선포하고, 모든 언론을 통제하고, 이에 반대하는 국민을 처단하겠다고 할 수 있느냐"며 "피가 솟구친다"고 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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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자협회 시도 회장단 “대통령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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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4 23:30:18
- 수정2024-12-04 23:46:35
강원기자협회 등이 소속된 한국기자협회 시도 회장단이 윤석열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 시·도회장단은 오늘(4일) 공동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대한민국을, 우리 국민의 삶을 망치지 말고 조속히 하야하라.
그리고 내란죄로 처벌을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회장단은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려 만든 민주주의인데 계엄을 선포하고, 모든 언론을 통제하고, 이에 반대하는 국민을 처단하겠다고 할 수 있느냐"며 "피가 솟구친다"고 개탄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 시·도회장단은 오늘(4일) 공동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대한민국을, 우리 국민의 삶을 망치지 말고 조속히 하야하라.
그리고 내란죄로 처벌을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회장단은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려 만든 민주주의인데 계엄을 선포하고, 모든 언론을 통제하고, 이에 반대하는 국민을 처단하겠다고 할 수 있느냐"며 "피가 솟구친다"고 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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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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