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보육 사업 확대…“빈틈없는 돌봄 구축”

입력 2024.12.05 (07:46) 수정 2024.12.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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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의 보육 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형 영아반'과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자녀수 연동 수당'을 신설해 양육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형 어린이 놀이시설을 확대하고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2026년까지 20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금련산 청소년수련원'은 내년에 타당성 조사를 거쳐 '청소년 복합체험 공원'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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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형 보육 사업 확대…“빈틈없는 돌봄 구축”
    • 입력 2024-12-05 07:46:39
    • 수정2024-12-05 08:45:13
    뉴스광장(부산)
부산시가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의 보육 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형 영아반'과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자녀수 연동 수당'을 신설해 양육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형 어린이 놀이시설을 확대하고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2026년까지 20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금련산 청소년수련원'은 내년에 타당성 조사를 거쳐 '청소년 복합체험 공원'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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