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대첩광장 운영 조례 최종 부결…“역사 인식 부족”
입력 2024.12.05 (07:58)
수정 2024.12.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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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보류됐던 진주대첩 역사공원 관리 운영 조례안이 최종 부결됐습니다.
진주시의회는 그제(3일) 열린 본회의에서 지난 10월 임시회 때 보류됐던 조례안을 찬성 5표, 반대 15표, 기권 2표로 부결했습니다.
진주시장이 제출한 해당 조례안에는 역사공원 내 지하 주차장 등의 시설 관리, 운영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부결로 공원 본격 운영은 또다시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진주시의회는 그제(3일) 열린 본회의에서 지난 10월 임시회 때 보류됐던 조례안을 찬성 5표, 반대 15표, 기권 2표로 부결했습니다.
진주시장이 제출한 해당 조례안에는 역사공원 내 지하 주차장 등의 시설 관리, 운영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부결로 공원 본격 운영은 또다시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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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대첩광장 운영 조례 최종 부결…“역사 인식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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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5 07:58:49
- 수정2024-12-05 08:45:47
역사 인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보류됐던 진주대첩 역사공원 관리 운영 조례안이 최종 부결됐습니다.
진주시의회는 그제(3일) 열린 본회의에서 지난 10월 임시회 때 보류됐던 조례안을 찬성 5표, 반대 15표, 기권 2표로 부결했습니다.
진주시장이 제출한 해당 조례안에는 역사공원 내 지하 주차장 등의 시설 관리, 운영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부결로 공원 본격 운영은 또다시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진주시의회는 그제(3일) 열린 본회의에서 지난 10월 임시회 때 보류됐던 조례안을 찬성 5표, 반대 15표, 기권 2표로 부결했습니다.
진주시장이 제출한 해당 조례안에는 역사공원 내 지하 주차장 등의 시설 관리, 운영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부결로 공원 본격 운영은 또다시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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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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