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학교 비정규직 노조 내일 파업
입력 2024.12.05 (08:05)
수정 2024.12.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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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조리원과 돌봄 교사 등으로 구성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내일(6일) 총파업에 나섭니다.
대구·경북 학교 비정규직 연대 회의는 급식실 인력 충원과 유급 휴가 확대 등 처우 개선을 요구했지만 교육청이 거부했다며 예정대로 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는 80여 개 학교, 경북은 280여 개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예상돼 교육청이 빵과 음료 등 대체 급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구·경북 학교 비정규직 연대 회의는 급식실 인력 충원과 유급 휴가 확대 등 처우 개선을 요구했지만 교육청이 거부했다며 예정대로 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는 80여 개 학교, 경북은 280여 개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예상돼 교육청이 빵과 음료 등 대체 급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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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학교 비정규직 노조 내일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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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5 08:05:15
- 수정2024-12-05 08:54:16
급식 조리원과 돌봄 교사 등으로 구성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내일(6일) 총파업에 나섭니다.
대구·경북 학교 비정규직 연대 회의는 급식실 인력 충원과 유급 휴가 확대 등 처우 개선을 요구했지만 교육청이 거부했다며 예정대로 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는 80여 개 학교, 경북은 280여 개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예상돼 교육청이 빵과 음료 등 대체 급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구·경북 학교 비정규직 연대 회의는 급식실 인력 충원과 유급 휴가 확대 등 처우 개선을 요구했지만 교육청이 거부했다며 예정대로 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는 80여 개 학교, 경북은 280여 개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예상돼 교육청이 빵과 음료 등 대체 급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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