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독일 독주…치열한 2위 싸움
입력 2005.12.16 (22:1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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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스포츠는 오늘부터 독일월드컵 본선 조별리그를 전망해봅니다.
가장 먼저 오늘은 A조 인데요, 개최국 독일의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폴란드와 에콰도르, 코스타리카가 치열한 2위 싸움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A조는 조추첨 조작설까지 흘러나올만큼 개최국 독일을 위한 조편성이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상 21위의 코스타리카와 23위의 폴란드, 37위의 에콰도르는 독일보단 한 수 아래로 평가됩니다.
여기에 보이지않는 개최국 이점까지 감안할때 독일의 1위자리는 무난할 전망입니다.
한일월드컵 준우승국인 독일은 탄탄한 수비진에다 발락의 발끝에서 시작되는 공격력도 가공할만합니다.
<인터뷰> 클린스만 (독일대표팀 감독): “우리는 마지막 결승전 장소인 7월 9일 베를린까지 가길 희망합니다”
나머지 한장의 16강 티켓은 혼전양상을 띨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국인 폴란드가 시차적응 등 경기 외적인 요소에서 다소 유리하지만 전력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경기 당일 선수들의 컨디션과 감독의 용별술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독일의 독주와 나머지 세 팀의 혼전.
A조 조별리그의 특징이지만 역시 공은 둥글게 마련입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KBS스포츠는 오늘부터 독일월드컵 본선 조별리그를 전망해봅니다.
가장 먼저 오늘은 A조 인데요, 개최국 독일의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폴란드와 에콰도르, 코스타리카가 치열한 2위 싸움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A조는 조추첨 조작설까지 흘러나올만큼 개최국 독일을 위한 조편성이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상 21위의 코스타리카와 23위의 폴란드, 37위의 에콰도르는 독일보단 한 수 아래로 평가됩니다.
여기에 보이지않는 개최국 이점까지 감안할때 독일의 1위자리는 무난할 전망입니다.
한일월드컵 준우승국인 독일은 탄탄한 수비진에다 발락의 발끝에서 시작되는 공격력도 가공할만합니다.
<인터뷰> 클린스만 (독일대표팀 감독): “우리는 마지막 결승전 장소인 7월 9일 베를린까지 가길 희망합니다”
나머지 한장의 16강 티켓은 혼전양상을 띨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국인 폴란드가 시차적응 등 경기 외적인 요소에서 다소 유리하지만 전력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경기 당일 선수들의 컨디션과 감독의 용별술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독일의 독주와 나머지 세 팀의 혼전.
A조 조별리그의 특징이지만 역시 공은 둥글게 마련입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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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16 21:55:1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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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포츠는 오늘부터 독일월드컵 본선 조별리그를 전망해봅니다.
가장 먼저 오늘은 A조 인데요, 개최국 독일의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폴란드와 에콰도르, 코스타리카가 치열한 2위 싸움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A조는 조추첨 조작설까지 흘러나올만큼 개최국 독일을 위한 조편성이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상 21위의 코스타리카와 23위의 폴란드, 37위의 에콰도르는 독일보단 한 수 아래로 평가됩니다.
여기에 보이지않는 개최국 이점까지 감안할때 독일의 1위자리는 무난할 전망입니다.
한일월드컵 준우승국인 독일은 탄탄한 수비진에다 발락의 발끝에서 시작되는 공격력도 가공할만합니다.
<인터뷰> 클린스만 (독일대표팀 감독): “우리는 마지막 결승전 장소인 7월 9일 베를린까지 가길 희망합니다”
나머지 한장의 16강 티켓은 혼전양상을 띨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국인 폴란드가 시차적응 등 경기 외적인 요소에서 다소 유리하지만 전력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경기 당일 선수들의 컨디션과 감독의 용별술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독일의 독주와 나머지 세 팀의 혼전.
A조 조별리그의 특징이지만 역시 공은 둥글게 마련입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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