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2R, LG화재-현대캐피탈 재격돌
입력 2005.12.16 (22:19)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KT&G프로배구가 내일 2라운드에 돌입합니다.
LG화재는 내일 구미 홈 경기에서 연승을 가로막은 현대캐피탈에 설욕을 벼르고 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같은 팀에 두 번 질 수 없다"
현대캐피탈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LG화재는 천안 원정에서 당했던 패배를 뼈아프게 되 갚아주겠다는 각오입니다.
1차전 패배의 원인도 분석했습니다.
서브리시브 난조와 이에 따른 공격의 동반 부진 때문입니다.
특히 숀 루니의 강서브에 철저히 농락 당했던 이경수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인터뷰>이경수(LG화재 레프트) : "저희가 초반에 집중해서 서브와 블로킹으로 기선을 제압해야 쉽게 갈 것 같거든요"
반면, 현대캐피탈은 2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 경기와 같이 강서브로 LG화재의 수비를 흔들고, 높은 블로킹으로 LG화재의 좌우 공격을 막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이선규(현대캐피탈 센터) : "LG화재전을 준비를 많이 했거든요. 비디오분석도 이태리 전문 분석관에게 맡겨 가지고 분석을 많이 하고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설욕을 벼르는 LG화재와 연승을 노리는 현대캐피탈.
두 팀의 재대결은 2라운드 초반 최고의 빅카드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KT&G프로배구가 내일 2라운드에 돌입합니다.
LG화재는 내일 구미 홈 경기에서 연승을 가로막은 현대캐피탈에 설욕을 벼르고 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같은 팀에 두 번 질 수 없다"
현대캐피탈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LG화재는 천안 원정에서 당했던 패배를 뼈아프게 되 갚아주겠다는 각오입니다.
1차전 패배의 원인도 분석했습니다.
서브리시브 난조와 이에 따른 공격의 동반 부진 때문입니다.
특히 숀 루니의 강서브에 철저히 농락 당했던 이경수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인터뷰>이경수(LG화재 레프트) : "저희가 초반에 집중해서 서브와 블로킹으로 기선을 제압해야 쉽게 갈 것 같거든요"
반면, 현대캐피탈은 2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 경기와 같이 강서브로 LG화재의 수비를 흔들고, 높은 블로킹으로 LG화재의 좌우 공격을 막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이선규(현대캐피탈 센터) : "LG화재전을 준비를 많이 했거든요. 비디오분석도 이태리 전문 분석관에게 맡겨 가지고 분석을 많이 하고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설욕을 벼르는 LG화재와 연승을 노리는 현대캐피탈.
두 팀의 재대결은 2라운드 초반 최고의 빅카드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배구 2R, LG화재-현대캐피탈 재격돌
-
- 입력 2005-12-16 21:57:3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KT&G프로배구가 내일 2라운드에 돌입합니다.
LG화재는 내일 구미 홈 경기에서 연승을 가로막은 현대캐피탈에 설욕을 벼르고 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같은 팀에 두 번 질 수 없다"
현대캐피탈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LG화재는 천안 원정에서 당했던 패배를 뼈아프게 되 갚아주겠다는 각오입니다.
1차전 패배의 원인도 분석했습니다.
서브리시브 난조와 이에 따른 공격의 동반 부진 때문입니다.
특히 숀 루니의 강서브에 철저히 농락 당했던 이경수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인터뷰>이경수(LG화재 레프트) : "저희가 초반에 집중해서 서브와 블로킹으로 기선을 제압해야 쉽게 갈 것 같거든요"
반면, 현대캐피탈은 2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 경기와 같이 강서브로 LG화재의 수비를 흔들고, 높은 블로킹으로 LG화재의 좌우 공격을 막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이선규(현대캐피탈 센터) : "LG화재전을 준비를 많이 했거든요. 비디오분석도 이태리 전문 분석관에게 맡겨 가지고 분석을 많이 하고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설욕을 벼르는 LG화재와 연승을 노리는 현대캐피탈.
두 팀의 재대결은 2라운드 초반 최고의 빅카드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