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군사동맹 관계 격상 조약’ 어제 발효
입력 2024.12.05 (10:23)
수정 2024.12.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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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가 양국 관계를 군사동맹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내용을 담은 새 조약이 어제 발효됐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양국이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비준서를 모스크바에서 교환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조약은 북러 중 어느 한 나라가 전쟁 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어, 양국관계가 사실상 군사동맹을 복원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양국이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비준서를 모스크바에서 교환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조약은 북러 중 어느 한 나라가 전쟁 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어, 양국관계가 사실상 군사동맹을 복원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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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러, ‘군사동맹 관계 격상 조약’ 어제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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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5 10:23:17
- 수정2024-12-05 10:27:49
북한과 러시아가 양국 관계를 군사동맹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내용을 담은 새 조약이 어제 발효됐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양국이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비준서를 모스크바에서 교환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조약은 북러 중 어느 한 나라가 전쟁 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어, 양국관계가 사실상 군사동맹을 복원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양국이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비준서를 모스크바에서 교환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조약은 북러 중 어느 한 나라가 전쟁 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어, 양국관계가 사실상 군사동맹을 복원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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