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계엄군, 당직자 휴대전화 압수…3시간 20여 분 청사 점거”
입력 2024.12.05 (19:31)
수정 2024.12.0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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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계엄 선포' 직후인 오후 10시 30분에 10여 명의 계엄군이 중앙선관위 청사에 들어와 야간 당직자 등 5명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출입을 통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이같이 밝히고 4일 0시 30분에는 100여 명의 계엄군이 추가 투입돼 1층 로비 등을 3시간 20분 동안 점거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용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이같이 밝히고 4일 0시 30분에는 100여 명의 계엄군이 추가 투입돼 1층 로비 등을 3시간 20분 동안 점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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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계엄군, 당직자 휴대전화 압수…3시간 20여 분 청사 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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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5 19:31:00
- 수정2024-12-05 19:57:16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계엄 선포' 직후인 오후 10시 30분에 10여 명의 계엄군이 중앙선관위 청사에 들어와 야간 당직자 등 5명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출입을 통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이같이 밝히고 4일 0시 30분에는 100여 명의 계엄군이 추가 투입돼 1층 로비 등을 3시간 20분 동안 점거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용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이같이 밝히고 4일 0시 30분에는 100여 명의 계엄군이 추가 투입돼 1층 로비 등을 3시간 20분 동안 점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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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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