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피국’된 한국…대구·경북도 비상

입력 2024.12.05 (19:48) 수정 2024.12.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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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로 세계 주요국이 한국에 대한 여행 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대구·경북도 비상입니다.

영국은 자국민들에게 한국 전역에 필수적인 업무를 제외한 여행 자제를 권고했고, 미국과 일본뿐 아니라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러시아도 자국민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역 관광업계에선 이번 사태로 연말 성수기 매출 타격을 받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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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기피국’된 한국…대구·경북도 비상
    • 입력 2024-12-05 19:48:30
    • 수정2024-12-05 20:14:08
    뉴스7(대구)
비상계엄 사태로 세계 주요국이 한국에 대한 여행 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대구·경북도 비상입니다.

영국은 자국민들에게 한국 전역에 필수적인 업무를 제외한 여행 자제를 권고했고, 미국과 일본뿐 아니라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러시아도 자국민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역 관광업계에선 이번 사태로 연말 성수기 매출 타격을 받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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