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규탄 대학가 대자보 잇따라
입력 2024.12.05 (21:52)
수정 2024.12.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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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 이후 지역 대학가에서 규탄 대자보와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남대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의 위기가 아닌 자신의 정권 위기 때문에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며, 또 다시 계엄령을 시도할 수 있으니 탄핵해야 한다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카이스트 학부 총학생회도 성명을 내고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를 유린했다며 헌법의 가치를 유린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했습니다.
어제는 목원대와 한남대에 계엄령을 비난하고 탄핵을 촉구하는 대자보가 붙는 등 대자보 부착과 시국선언 발표에 동참하는 대학이 늘고 있습니다.
충남대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의 위기가 아닌 자신의 정권 위기 때문에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며, 또 다시 계엄령을 시도할 수 있으니 탄핵해야 한다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카이스트 학부 총학생회도 성명을 내고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를 유린했다며 헌법의 가치를 유린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했습니다.
어제는 목원대와 한남대에 계엄령을 비난하고 탄핵을 촉구하는 대자보가 붙는 등 대자보 부착과 시국선언 발표에 동참하는 대학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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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규탄 대학가 대자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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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5 21:52:55
- 수정2024-12-05 22:16:58
비상계엄 사태 이후 지역 대학가에서 규탄 대자보와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남대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의 위기가 아닌 자신의 정권 위기 때문에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며, 또 다시 계엄령을 시도할 수 있으니 탄핵해야 한다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카이스트 학부 총학생회도 성명을 내고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를 유린했다며 헌법의 가치를 유린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했습니다.
어제는 목원대와 한남대에 계엄령을 비난하고 탄핵을 촉구하는 대자보가 붙는 등 대자보 부착과 시국선언 발표에 동참하는 대학이 늘고 있습니다.
충남대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의 위기가 아닌 자신의 정권 위기 때문에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며, 또 다시 계엄령을 시도할 수 있으니 탄핵해야 한다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카이스트 학부 총학생회도 성명을 내고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를 유린했다며 헌법의 가치를 유린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했습니다.
어제는 목원대와 한남대에 계엄령을 비난하고 탄핵을 촉구하는 대자보가 붙는 등 대자보 부착과 시국선언 발표에 동참하는 대학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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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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