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파업 돌입…급식·돌봄 차질 우려

입력 2024.12.06 (07:55) 수정 2024.12.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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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6일)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이 시작돼 급식과 돌봄에 일부 차질이 예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현황을 파악한 결과 190개 학교 가운데 60곳이 급식으로 빵과 우유를, 1곳은 도시락으로 대체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돌봄과 관련해선 111개 학교 가운데 14개 학교가 통합으로 운영하고, 2곳이 운영을 안 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기본급 정상화와 임금 격차 해소, 복리후생 수당 동일 기준 적용 등을 교육부와 교육청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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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비정규직 파업 돌입…급식·돌봄 차질 우려
    • 입력 2024-12-06 07:55:36
    • 수정2024-12-06 08:26:47
    뉴스광장(제주)
오늘부터(6일)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이 시작돼 급식과 돌봄에 일부 차질이 예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현황을 파악한 결과 190개 학교 가운데 60곳이 급식으로 빵과 우유를, 1곳은 도시락으로 대체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돌봄과 관련해선 111개 학교 가운데 14개 학교가 통합으로 운영하고, 2곳이 운영을 안 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기본급 정상화와 임금 격차 해소, 복리후생 수당 동일 기준 적용 등을 교육부와 교육청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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