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화물터미널 이달 말까지 해결해야”
입력 2024.12.06 (08:09)
수정 2024.12.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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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신공항 복수 화물터미널 문제가 이달 말까지 해결되지 않으면 애초 합의문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어제 간부회의에서 신공항 화물터미널 문제와 관련해 이철우 경북지사가 12월까지 결론을 내겠다고 했다며, 이 기간내 해결되지 않으면 국토부와 협의해 군위군 한 곳에만 터미널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경북도와 의성군은 지난 9월부터 화물터미널 위치를 놓고 국토부와 협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어제 간부회의에서 신공항 화물터미널 문제와 관련해 이철우 경북지사가 12월까지 결론을 내겠다고 했다며, 이 기간내 해결되지 않으면 국토부와 협의해 군위군 한 곳에만 터미널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경북도와 의성군은 지난 9월부터 화물터미널 위치를 놓고 국토부와 협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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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洪 “화물터미널 이달 말까지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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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6 08:09:04
- 수정2024-12-06 09:00:34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신공항 복수 화물터미널 문제가 이달 말까지 해결되지 않으면 애초 합의문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어제 간부회의에서 신공항 화물터미널 문제와 관련해 이철우 경북지사가 12월까지 결론을 내겠다고 했다며, 이 기간내 해결되지 않으면 국토부와 협의해 군위군 한 곳에만 터미널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경북도와 의성군은 지난 9월부터 화물터미널 위치를 놓고 국토부와 협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어제 간부회의에서 신공항 화물터미널 문제와 관련해 이철우 경북지사가 12월까지 결론을 내겠다고 했다며, 이 기간내 해결되지 않으면 국토부와 협의해 군위군 한 곳에만 터미널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경북도와 의성군은 지난 9월부터 화물터미널 위치를 놓고 국토부와 협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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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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