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소기업 경기 전망 상승…“내수 부진 어려워”

입력 2024.12.06 (10:00) 수정 2024.12.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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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서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은 12월 경기가 소폭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도내 4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2월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이달 제주지역 업황 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65.6으로 전달보다 4.5포인트 올랐습니다.

제조업은 전달보다 6포인트 오른 83.3으로 지난달 하락 후 소폭 반등했고, 비제조업도 59.1로 5개월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지만, 전국 전망치를 10포인트 이상 밑돌았습니다.

가장 큰 경영상 애로를 묻는 말에는 내수 부진이 66.7%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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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중소기업 경기 전망 상승…“내수 부진 어려워”
    • 입력 2024-12-06 10:00:21
    • 수정2024-12-06 10:06:45
    930뉴스(제주)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서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은 12월 경기가 소폭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도내 4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2월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이달 제주지역 업황 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65.6으로 전달보다 4.5포인트 올랐습니다.

제조업은 전달보다 6포인트 오른 83.3으로 지난달 하락 후 소폭 반등했고, 비제조업도 59.1로 5개월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지만, 전국 전망치를 10포인트 이상 밑돌았습니다.

가장 큰 경영상 애로를 묻는 말에는 내수 부진이 66.7%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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