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한동훈 대표 회동…정국 수습책 논의

입력 2024.12.06 (13:17) 수정 2024.12.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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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늘 (6일) 오후 회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핵심 관게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비상 계엄 사태와 탄핵 소추문제 등을 놓고 정국 수습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 대표는 오늘 오전 소집한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이 드러나고 있는 사실 등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 윤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 집행 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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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한동훈 대표 회동…정국 수습책 논의
    • 입력 2024-12-06 13:17:14
    • 수정2024-12-06 14:03:01
    정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늘 (6일) 오후 회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핵심 관게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비상 계엄 사태와 탄핵 소추문제 등을 놓고 정국 수습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 대표는 오늘 오전 소집한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이 드러나고 있는 사실 등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 윤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 집행 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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