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특수전사령관 “장관에게 ‘의사당 의원 끌어내라’ 지시받아”
입력 2024.12.06 (14:35)
수정 2024.12.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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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비상 계엄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 인원들을 밖으로 빼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수전사령관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박선원 의원을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당시 자세한 상황을 전했는데요.
직접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당일 날 비상계엄령이 언론에 보도되기 전에 지금 제 기억으로는 한 20여 분 전쯤 됐던 것 같습니다.
그전에 장관의 지시를 받아서 그때는 어떤 상황이 있을 거다라는 정도만 인식을 했고 비상계엄이라는 상황은 언론 보도에서 문자를 딱 보면서 그때 최초 인지를 했습니다.
저희 특수전 사령부는 여러 가지 임무 중에 국회, 국회의사당 시설을 확보해서 인원을 통제하는 것과 선관위 시설 확보해서 외곽을 경계하는 것 그리고, '여론조사 꽃' 거기 지역에서 시설을 확보하고 경계하는 것 같은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지시를 받았을 때 군인으로서 당연히 그 임무는 순응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갔을 때의 모습이 사실 정당하지 않은 모습들이 있어서 제가 최우선적으로 절대 개인 인원들에게 실탄을 주지 마라 그랬습니다.
두 번째는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절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전에 중점을 두고 해라.
본회의장으로 들어가서 일부 들어갔던 인원이 있고 밖에 일부 있던 인원들이 있었는데 제가 그 조치를 하면서 전임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 안에 있는 인원들을, 의원들을 밖으로 이렇게 좀 빼내라.
국회의원을 끌어내는 것은 위법 사항이고 그 임무를 수행한 인원들은 당연히 나중에 법적인 책임을 지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저한테 부여된 명령이라서 항명이 될 줄 알았지만 그 임무를 시키지 않았습니다.
707(특수임무단)이 이동할 때 (대통령이) 어디쯤 이동하고 있느냐라고 그때 한 번 (전화)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거 이상은 따로 없습니다.
영상편집:강지은/화면제공:'주블리 김병주' 유튜브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비상 계엄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 인원들을 밖으로 빼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수전사령관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박선원 의원을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당시 자세한 상황을 전했는데요.
직접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당일 날 비상계엄령이 언론에 보도되기 전에 지금 제 기억으로는 한 20여 분 전쯤 됐던 것 같습니다.
그전에 장관의 지시를 받아서 그때는 어떤 상황이 있을 거다라는 정도만 인식을 했고 비상계엄이라는 상황은 언론 보도에서 문자를 딱 보면서 그때 최초 인지를 했습니다.
저희 특수전 사령부는 여러 가지 임무 중에 국회, 국회의사당 시설을 확보해서 인원을 통제하는 것과 선관위 시설 확보해서 외곽을 경계하는 것 그리고, '여론조사 꽃' 거기 지역에서 시설을 확보하고 경계하는 것 같은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지시를 받았을 때 군인으로서 당연히 그 임무는 순응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갔을 때의 모습이 사실 정당하지 않은 모습들이 있어서 제가 최우선적으로 절대 개인 인원들에게 실탄을 주지 마라 그랬습니다.
두 번째는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절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전에 중점을 두고 해라.
본회의장으로 들어가서 일부 들어갔던 인원이 있고 밖에 일부 있던 인원들이 있었는데 제가 그 조치를 하면서 전임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 안에 있는 인원들을, 의원들을 밖으로 이렇게 좀 빼내라.
국회의원을 끌어내는 것은 위법 사항이고 그 임무를 수행한 인원들은 당연히 나중에 법적인 책임을 지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저한테 부여된 명령이라서 항명이 될 줄 알았지만 그 임무를 시키지 않았습니다.
707(특수임무단)이 이동할 때 (대통령이) 어디쯤 이동하고 있느냐라고 그때 한 번 (전화)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거 이상은 따로 없습니다.
영상편집:강지은/화면제공:'주블리 김병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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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비상 계엄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 인원들을 밖으로 빼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수전사령관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박선원 의원을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당시 자세한 상황을 전했는데요.
직접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당일 날 비상계엄령이 언론에 보도되기 전에 지금 제 기억으로는 한 20여 분 전쯤 됐던 것 같습니다.
그전에 장관의 지시를 받아서 그때는 어떤 상황이 있을 거다라는 정도만 인식을 했고 비상계엄이라는 상황은 언론 보도에서 문자를 딱 보면서 그때 최초 인지를 했습니다.
저희 특수전 사령부는 여러 가지 임무 중에 국회, 국회의사당 시설을 확보해서 인원을 통제하는 것과 선관위 시설 확보해서 외곽을 경계하는 것 그리고, '여론조사 꽃' 거기 지역에서 시설을 확보하고 경계하는 것 같은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지시를 받았을 때 군인으로서 당연히 그 임무는 순응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갔을 때의 모습이 사실 정당하지 않은 모습들이 있어서 제가 최우선적으로 절대 개인 인원들에게 실탄을 주지 마라 그랬습니다.
두 번째는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절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전에 중점을 두고 해라.
본회의장으로 들어가서 일부 들어갔던 인원이 있고 밖에 일부 있던 인원들이 있었는데 제가 그 조치를 하면서 전임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 안에 있는 인원들을, 의원들을 밖으로 이렇게 좀 빼내라.
국회의원을 끌어내는 것은 위법 사항이고 그 임무를 수행한 인원들은 당연히 나중에 법적인 책임을 지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저한테 부여된 명령이라서 항명이 될 줄 알았지만 그 임무를 시키지 않았습니다.
707(특수임무단)이 이동할 때 (대통령이) 어디쯤 이동하고 있느냐라고 그때 한 번 (전화)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거 이상은 따로 없습니다.
영상편집:강지은/화면제공:'주블리 김병주' 유튜브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비상 계엄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 인원들을 밖으로 빼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수전사령관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박선원 의원을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당시 자세한 상황을 전했는데요.
직접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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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날 비상계엄령이 언론에 보도되기 전에 지금 제 기억으로는 한 20여 분 전쯤 됐던 것 같습니다.
그전에 장관의 지시를 받아서 그때는 어떤 상황이 있을 거다라는 정도만 인식을 했고 비상계엄이라는 상황은 언론 보도에서 문자를 딱 보면서 그때 최초 인지를 했습니다.
저희 특수전 사령부는 여러 가지 임무 중에 국회, 국회의사당 시설을 확보해서 인원을 통제하는 것과 선관위 시설 확보해서 외곽을 경계하는 것 그리고, '여론조사 꽃' 거기 지역에서 시설을 확보하고 경계하는 것 같은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지시를 받았을 때 군인으로서 당연히 그 임무는 순응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갔을 때의 모습이 사실 정당하지 않은 모습들이 있어서 제가 최우선적으로 절대 개인 인원들에게 실탄을 주지 마라 그랬습니다.
두 번째는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절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전에 중점을 두고 해라.
본회의장으로 들어가서 일부 들어갔던 인원이 있고 밖에 일부 있던 인원들이 있었는데 제가 그 조치를 하면서 전임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 안에 있는 인원들을, 의원들을 밖으로 이렇게 좀 빼내라.
국회의원을 끌어내는 것은 위법 사항이고 그 임무를 수행한 인원들은 당연히 나중에 법적인 책임을 지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저한테 부여된 명령이라서 항명이 될 줄 알았지만 그 임무를 시키지 않았습니다.
707(특수임무단)이 이동할 때 (대통령이) 어디쯤 이동하고 있느냐라고 그때 한 번 (전화)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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