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전남 여수소방서
오늘(6일) 오전 11시20분쯤 전남 여수시 웅천동의 한 오피스텔 3층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입주민들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향초를 피우다가 불이 번졌다는 입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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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여수의 한 오피스텔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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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6 15:27:28
오늘(6일) 오전 11시20분쯤 전남 여수시 웅천동의 한 오피스텔 3층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입주민들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향초를 피우다가 불이 번졌다는 입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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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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