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총파업 이틀째…KTX 66% 운행
입력 2024.12.06 (22:06)
수정 2024.12.0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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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가 임금인상과 임금체불 해결 등을 이유로 이틀째 총파업을 이어가면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파업에 따른 운행률은 평상시의 69.7% 수준으로, 열차별로는 KTX 66.1%, 여객열차 60.7%, 화물열차 18.5%, 수도권 전철 75.9% 등입니다.
특히 화물열차 운행률이 크게 떨어지며 시멘트와 석탄 등의 운송 차질이 우려돼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또 시민들이 멈춰 선 KTX 대신 SRT로 대거 이동하면서 어제 하루에만 SRT 이용객이 11.3% 증가했습니다.
파업에 따른 운행률은 평상시의 69.7% 수준으로, 열차별로는 KTX 66.1%, 여객열차 60.7%, 화물열차 18.5%, 수도권 전철 75.9% 등입니다.
특히 화물열차 운행률이 크게 떨어지며 시멘트와 석탄 등의 운송 차질이 우려돼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또 시민들이 멈춰 선 KTX 대신 SRT로 대거 이동하면서 어제 하루에만 SRT 이용객이 11.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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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총파업 이틀째…KTX 66%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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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6 22:06:42
- 수정2024-12-06 22:12:58
철도노조가 임금인상과 임금체불 해결 등을 이유로 이틀째 총파업을 이어가면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파업에 따른 운행률은 평상시의 69.7% 수준으로, 열차별로는 KTX 66.1%, 여객열차 60.7%, 화물열차 18.5%, 수도권 전철 75.9% 등입니다.
특히 화물열차 운행률이 크게 떨어지며 시멘트와 석탄 등의 운송 차질이 우려돼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또 시민들이 멈춰 선 KTX 대신 SRT로 대거 이동하면서 어제 하루에만 SRT 이용객이 11.3% 증가했습니다.
파업에 따른 운행률은 평상시의 69.7% 수준으로, 열차별로는 KTX 66.1%, 여객열차 60.7%, 화물열차 18.5%, 수도권 전철 75.9% 등입니다.
특히 화물열차 운행률이 크게 떨어지며 시멘트와 석탄 등의 운송 차질이 우려돼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또 시민들이 멈춰 선 KTX 대신 SRT로 대거 이동하면서 어제 하루에만 SRT 이용객이 11.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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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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