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영화 융합’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 개막

인공지능 기술을 제작 과정에 접목한 영화를 소개하는 제1회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가 오늘 저녁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영화제 개막작은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깨어난 한 남성의 이야기를 다룬 '더 가디언'이며, 오는 8일까지 이어지는 영화제에선 생성형 AI 프로그램으로 시나리오와 영상 등을 활용해 제작한 영화 22편이 상영됩니다.

또 인공지능 기술이 영화 제작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최신 동향과 사례를 공유하는 '인공지능 컨퍼런스'도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