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3년 만에 또 살인 60대 무기징역 선고

입력 2024.12.06 (22:22) 수정 2024.12.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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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모텔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1살 임 모 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과거에도 살해를 저지른 전력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에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10년간 복역한 임씨는 출소한 지 3년 만인 지난 6월 광주 서구의 한 폐업 모텔에 몰래 들어가 업주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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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소 3년 만에 또 살인 60대 무기징역 선고
    • 입력 2024-12-06 22:22:07
    • 수정2024-12-06 22:25:45
    뉴스9(광주)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모텔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1살 임 모 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과거에도 살해를 저지른 전력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에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10년간 복역한 임씨는 출소한 지 3년 만인 지난 6월 광주 서구의 한 폐업 모텔에 몰래 들어가 업주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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