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 단체 “국민의힘 내란 동조…의료개악 맞서 끝까지 투쟁”
입력 2024.12.08 (16:55)
수정 2024.12.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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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 단체가 윤 대통령 퇴진과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오늘(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앞에서 시국 선언서를 발표했습니다.
전의비는 시국 선언서를 통해 “국민의힘은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을 망각한 채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을 탄핵하지 않고 비호했다”며 “국민의힘은 내란을 동조한 국회의원으로 역사에 각인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벌여 놓은 의대 증원, 의료 개악 정책들을 원점으로 돌려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함께 의료 개악에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의비는 “의료 농단, 교육 농단이 지속되면 내년에는 전공의 수련과 의대 교육은 불가능하다”면서 “한국 의료가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의대 증원 정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오늘(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앞에서 시국 선언서를 발표했습니다.
전의비는 시국 선언서를 통해 “국민의힘은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을 망각한 채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을 탄핵하지 않고 비호했다”며 “국민의힘은 내란을 동조한 국회의원으로 역사에 각인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벌여 놓은 의대 증원, 의료 개악 정책들을 원점으로 돌려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함께 의료 개악에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의비는 “의료 농단, 교육 농단이 지속되면 내년에는 전공의 수련과 의대 교육은 불가능하다”면서 “한국 의료가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의대 증원 정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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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교수 단체 “국민의힘 내란 동조…의료개악 맞서 끝까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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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8 16:55:54
- 수정2024-12-08 16:58:34
의대 교수 단체가 윤 대통령 퇴진과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오늘(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앞에서 시국 선언서를 발표했습니다.
전의비는 시국 선언서를 통해 “국민의힘은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을 망각한 채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을 탄핵하지 않고 비호했다”며 “국민의힘은 내란을 동조한 국회의원으로 역사에 각인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벌여 놓은 의대 증원, 의료 개악 정책들을 원점으로 돌려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함께 의료 개악에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의비는 “의료 농단, 교육 농단이 지속되면 내년에는 전공의 수련과 의대 교육은 불가능하다”면서 “한국 의료가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의대 증원 정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오늘(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앞에서 시국 선언서를 발표했습니다.
전의비는 시국 선언서를 통해 “국민의힘은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을 망각한 채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을 탄핵하지 않고 비호했다”며 “국민의힘은 내란을 동조한 국회의원으로 역사에 각인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벌여 놓은 의대 증원, 의료 개악 정책들을 원점으로 돌려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함께 의료 개악에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의비는 “의료 농단, 교육 농단이 지속되면 내년에는 전공의 수련과 의대 교육은 불가능하다”면서 “한국 의료가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의대 증원 정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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