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오늘 3선 이상 비공개 회동…4선 이상 중진 긴급 회동
입력 2024.12.09 (01:01)
수정 2024.12.09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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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오늘(9일) 3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 만나 비상계엄 사태와 이후 정국 혼란 수습 방안을 논의합니다.
한동훈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3선 이상 의원들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당에 일임하기로 한 국정 안정화 방안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또 추경호 원내대표의 사퇴로 원내지도부가 공백인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오늘 오전 긴급 회동에 나섭니다.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모여 중진협의체 가동 필요성, 대통령 조기 퇴진 등과 관련해 논의한 뒤 한동훈 대표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앞서 4선의 김태호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질서있는 퇴진의 유일한 방법은 탄핵보다 빠른 조기 대선"이라며 내년 4~5월 조기 대선을 언급했습니다.
5선 윤상현 의원은 "사안이 엄중할수록 당의 의사결정 기구와 당원, 국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대통령의 직무배제, 질서 있는 조기퇴진 등의 방안 역시 당내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3선 이상 의원들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당에 일임하기로 한 국정 안정화 방안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또 추경호 원내대표의 사퇴로 원내지도부가 공백인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오늘 오전 긴급 회동에 나섭니다.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모여 중진협의체 가동 필요성, 대통령 조기 퇴진 등과 관련해 논의한 뒤 한동훈 대표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앞서 4선의 김태호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질서있는 퇴진의 유일한 방법은 탄핵보다 빠른 조기 대선"이라며 내년 4~5월 조기 대선을 언급했습니다.
5선 윤상현 의원은 "사안이 엄중할수록 당의 의사결정 기구와 당원, 국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대통령의 직무배제, 질서 있는 조기퇴진 등의 방안 역시 당내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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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오늘 3선 이상 비공개 회동…4선 이상 중진 긴급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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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09 02:57:57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오늘(9일) 3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 만나 비상계엄 사태와 이후 정국 혼란 수습 방안을 논의합니다.
한동훈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3선 이상 의원들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당에 일임하기로 한 국정 안정화 방안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또 추경호 원내대표의 사퇴로 원내지도부가 공백인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오늘 오전 긴급 회동에 나섭니다.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모여 중진협의체 가동 필요성, 대통령 조기 퇴진 등과 관련해 논의한 뒤 한동훈 대표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앞서 4선의 김태호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질서있는 퇴진의 유일한 방법은 탄핵보다 빠른 조기 대선"이라며 내년 4~5월 조기 대선을 언급했습니다.
5선 윤상현 의원은 "사안이 엄중할수록 당의 의사결정 기구와 당원, 국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대통령의 직무배제, 질서 있는 조기퇴진 등의 방안 역시 당내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3선 이상 의원들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당에 일임하기로 한 국정 안정화 방안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또 추경호 원내대표의 사퇴로 원내지도부가 공백인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오늘 오전 긴급 회동에 나섭니다.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모여 중진협의체 가동 필요성, 대통령 조기 퇴진 등과 관련해 논의한 뒤 한동훈 대표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앞서 4선의 김태호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질서있는 퇴진의 유일한 방법은 탄핵보다 빠른 조기 대선"이라며 내년 4~5월 조기 대선을 언급했습니다.
5선 윤상현 의원은 "사안이 엄중할수록 당의 의사결정 기구와 당원, 국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대통령의 직무배제, 질서 있는 조기퇴진 등의 방안 역시 당내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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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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