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영화인 3천여 명 “대통령 퇴진 촉구”…“강동원·손예진 아냐”
입력 2024.12.09 (06:54)
수정 2024.12.0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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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성명문에 언급된 강동원 씨와 손예진 씨 등은 익히 알려진 배우가 아닌, 동명이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주말 국내 영화인과 여러 영화 단체는 두 차례에 걸쳐 성명을 내고 대통령의 직무 정지 및 파면 등을 요구했는데요.
1차 성명문이 발표되고 강동원, 손예진, 전지현, 박은빈 씨 등이 성명에 동참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들은 영화계에 종사하는 다른 사람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영화인 일동은 동명이인의 감독 및 배우에 관한 기사 작성 시 유의를 당부하며 2차 성명문을 발표했는데요.
최종 성명에는 봉준호, 박찬욱, 변영주 씨 등 영화감독 599명과 문소리, 김혜수 씨를 포함한 영화배우 230여 명 등 모두 3,007명의 영화인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주말 국내 영화인과 여러 영화 단체는 두 차례에 걸쳐 성명을 내고 대통령의 직무 정지 및 파면 등을 요구했는데요.
1차 성명문이 발표되고 강동원, 손예진, 전지현, 박은빈 씨 등이 성명에 동참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들은 영화계에 종사하는 다른 사람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영화인 일동은 동명이인의 감독 및 배우에 관한 기사 작성 시 유의를 당부하며 2차 성명문을 발표했는데요.
최종 성명에는 봉준호, 박찬욱, 변영주 씨 등 영화감독 599명과 문소리, 김혜수 씨를 포함한 영화배우 230여 명 등 모두 3,007명의 영화인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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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영화인 3천여 명 “대통령 퇴진 촉구”…“강동원·손예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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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06:54:40
- 수정2024-12-09 07:01:49
영화계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성명문에 언급된 강동원 씨와 손예진 씨 등은 익히 알려진 배우가 아닌, 동명이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주말 국내 영화인과 여러 영화 단체는 두 차례에 걸쳐 성명을 내고 대통령의 직무 정지 및 파면 등을 요구했는데요.
1차 성명문이 발표되고 강동원, 손예진, 전지현, 박은빈 씨 등이 성명에 동참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들은 영화계에 종사하는 다른 사람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영화인 일동은 동명이인의 감독 및 배우에 관한 기사 작성 시 유의를 당부하며 2차 성명문을 발표했는데요.
최종 성명에는 봉준호, 박찬욱, 변영주 씨 등 영화감독 599명과 문소리, 김혜수 씨를 포함한 영화배우 230여 명 등 모두 3,007명의 영화인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주말 국내 영화인과 여러 영화 단체는 두 차례에 걸쳐 성명을 내고 대통령의 직무 정지 및 파면 등을 요구했는데요.
1차 성명문이 발표되고 강동원, 손예진, 전지현, 박은빈 씨 등이 성명에 동참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들은 영화계에 종사하는 다른 사람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영화인 일동은 동명이인의 감독 및 배우에 관한 기사 작성 시 유의를 당부하며 2차 성명문을 발표했는데요.
최종 성명에는 봉준호, 박찬욱, 변영주 씨 등 영화감독 599명과 문소리, 김혜수 씨를 포함한 영화배우 230여 명 등 모두 3,007명의 영화인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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