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표결 무산…전북 야권, 여당 일제히 규탄

입력 2024.12.09 (07:37) 수정 2024.12.09 (09: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야권은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을 일제히 규탄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국민의힘이 헌법과 국민을 배신한 치욕적인 선택으로 내란수괴의 공범이 됐다며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전북도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전북도당은 국민을 배반하고 내란에 동조한 국민의힘은 위헌정당임을 자인했다며, 자진 해체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대통령을 비롯한 계엄 사태 주동자와 공범들을 하루 빨리 체포·수사할 것을 촉구하며 탄핵이 가결될 때까지 국민과 함께 촛불을 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탄핵 표결 무산…전북 야권, 여당 일제히 규탄
    • 입력 2024-12-09 07:37:28
    • 수정2024-12-09 09:30:40
    뉴스광장(전주)
전북 야권은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을 일제히 규탄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국민의힘이 헌법과 국민을 배신한 치욕적인 선택으로 내란수괴의 공범이 됐다며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전북도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전북도당은 국민을 배반하고 내란에 동조한 국민의힘은 위헌정당임을 자인했다며, 자진 해체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대통령을 비롯한 계엄 사태 주동자와 공범들을 하루 빨리 체포·수사할 것을 촉구하며 탄핵이 가결될 때까지 국민과 함께 촛불을 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