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금주 회장 3주기 추모제 열려
입력 2024.12.09 (08:13)
수정 2024.12.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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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권리회복을 위해 평생 힘써온 고 이금주회장의 3주기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어제(8일) 오후 2시 5·18교육관에서 이금주 회장 3주기 추모제를 열고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고 이금주 회장은 1988년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회를 결성한 이후 일본 정부와 기업을 상대로 7건의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헌신해왔고, 2021년 12월 일본의 사죄를 듣지 못한채 10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어제(8일) 오후 2시 5·18교육관에서 이금주 회장 3주기 추모제를 열고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고 이금주 회장은 1988년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회를 결성한 이후 일본 정부와 기업을 상대로 7건의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헌신해왔고, 2021년 12월 일본의 사죄를 듣지 못한채 10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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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이금주 회장 3주기 추모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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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08:13:02
- 수정2024-12-09 09:22:40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권리회복을 위해 평생 힘써온 고 이금주회장의 3주기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어제(8일) 오후 2시 5·18교육관에서 이금주 회장 3주기 추모제를 열고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고 이금주 회장은 1988년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회를 결성한 이후 일본 정부와 기업을 상대로 7건의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헌신해왔고, 2021년 12월 일본의 사죄를 듣지 못한채 10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어제(8일) 오후 2시 5·18교육관에서 이금주 회장 3주기 추모제를 열고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고 이금주 회장은 1988년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회를 결성한 이후 일본 정부와 기업을 상대로 7건의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헌신해왔고, 2021년 12월 일본의 사죄를 듣지 못한채 10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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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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