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해수욕장에 ‘해파리 방지 그물’ 설치 추진
입력 2024.12.09 (09:56)
수정 2024.12.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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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는 광안리 해수욕장 물놀이 구간 주변에 해파리 방지 그물 설치를 추진하고, 내년도 본예산에 그물 설치 예산 5천 5백만 원 편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올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부산 7개 해수욕장에서는 지난해보다 18배 가량 증가한 천 9백여 마리의 해파리가 포획됐으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만 140여 건의 해파리 쏘임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올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부산 7개 해수욕장에서는 지난해보다 18배 가량 증가한 천 9백여 마리의 해파리가 포획됐으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만 140여 건의 해파리 쏘임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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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리 해수욕장에 ‘해파리 방지 그물’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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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09:56:19
- 수정2024-12-09 11:00:16
부산 수영구는 광안리 해수욕장 물놀이 구간 주변에 해파리 방지 그물 설치를 추진하고, 내년도 본예산에 그물 설치 예산 5천 5백만 원 편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올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부산 7개 해수욕장에서는 지난해보다 18배 가량 증가한 천 9백여 마리의 해파리가 포획됐으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만 140여 건의 해파리 쏘임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올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부산 7개 해수욕장에서는 지난해보다 18배 가량 증가한 천 9백여 마리의 해파리가 포획됐으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만 140여 건의 해파리 쏘임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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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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