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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연안정비 착수…강릉·양양 해변 대상

입력 2024.12.09 (09:57) 수정 2024.12.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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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지경리해변과 강릉 향호해변, 소돌해변에 대한 연안정비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2028년 말까지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와 주문리,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 일대 해빈 복원을 위해 수중방파제와 돌제 설치 등 공사를 내일(10일)부터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안정비공사가 진행되는 해변은 해수면 상승과 너울성 고파랑 등으로 해안관광로가 침식되는 등 연안침식피해가 심각해, 2022년부터 연안정비사업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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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동해안 연안정비 착수…강릉·양양 해변 대상
    • 입력 2024-12-09 09:57:38
    • 수정2024-12-09 10:11:34
    930뉴스(강릉)
양양 지경리해변과 강릉 향호해변, 소돌해변에 대한 연안정비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2028년 말까지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와 주문리,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 일대 해빈 복원을 위해 수중방파제와 돌제 설치 등 공사를 내일(10일)부터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안정비공사가 진행되는 해변은 해수면 상승과 너울성 고파랑 등으로 해안관광로가 침식되는 등 연안침식피해가 심각해, 2022년부터 연안정비사업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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