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 지인 스토킹·투자 사기 20대 징역형
입력 2024.12.09 (10:25)
수정 2024.12.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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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헤어진 여자 친구의 지인들을 스토킹하거나, 또 다른 피해자들에게 투자 사기 범행까지 저지른 25살 허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3월까지 SNS로 알게 된 사람에게 부탁해 헤어진 여자 친구의 지인 2명에게 국제전화번호로 여러 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 불안감을 준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과 별개로 2022년 8월부터 올해 초까지 피해자 3명에게 투자 명목으로 7,7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채기도 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3월까지 SNS로 알게 된 사람에게 부탁해 헤어진 여자 친구의 지인 2명에게 국제전화번호로 여러 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 불안감을 준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과 별개로 2022년 8월부터 올해 초까지 피해자 3명에게 투자 명목으로 7,7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채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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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진 여자친구 지인 스토킹·투자 사기 2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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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10:25:40
- 수정2024-12-09 11:49:23

청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헤어진 여자 친구의 지인들을 스토킹하거나, 또 다른 피해자들에게 투자 사기 범행까지 저지른 25살 허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3월까지 SNS로 알게 된 사람에게 부탁해 헤어진 여자 친구의 지인 2명에게 국제전화번호로 여러 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 불안감을 준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과 별개로 2022년 8월부터 올해 초까지 피해자 3명에게 투자 명목으로 7,7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채기도 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3월까지 SNS로 알게 된 사람에게 부탁해 헤어진 여자 친구의 지인 2명에게 국제전화번호로 여러 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 불안감을 준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과 별개로 2022년 8월부터 올해 초까지 피해자 3명에게 투자 명목으로 7,7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채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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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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