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수본, 국군방첩사령부 등 압수수색

입력 2024.12.09 (11:33) 수정 2024.12.0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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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국군방첩사령부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오늘(9일) 오전부터 경기 과천시에 있는 국군방첩사령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합동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검찰과 군검찰이 함께 진행합니다.

국군방첩사령부는 비상계엄 전 관련 문건을 작성하는 등 사전에 계엄을 모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충암고 후배이자, 김 전 장관의 충암고·육군사관학교 후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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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특수본, 국군방첩사령부 등 압수수색
    • 입력 2024-12-09 11:33:19
    • 수정2024-12-09 12:52:56
    사회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국군방첩사령부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오늘(9일) 오전부터 경기 과천시에 있는 국군방첩사령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합동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검찰과 군검찰이 함께 진행합니다.

국군방첩사령부는 비상계엄 전 관련 문건을 작성하는 등 사전에 계엄을 모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충암고 후배이자, 김 전 장관의 충암고·육군사관학교 후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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