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청년 창업지원 펀드 192억 5천만 원 규모로 운영
입력 2024.12.09 (11:41)
수정 2024.12.09 (1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과천시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192억 5천만 원 규모의 청년 창업지원 펀드를 결성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과천시는 한국모태펀드가 100억 원, 과천시가 20억 원, 공동운용사인 카이스트 청년창업 지주회사·주식회사 엠와이소셜컴퍼니와 민간 출자자가 72억 5천만 원을 출자해 펀드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청년 창업지원 펀드는 과천시에 위치하거나 1년 이내에 과천시로 이전할 계획인 청년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지원합니다.
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인 40억 5천만 원이 의무적으로 투자되며, 이번 펀드의 운용기간은 투자 4년, 회수 4년으로 총 8년간 진행됩니다.
과천시는 회수된 자금은 다시 신규 창업 기업에 재투자돼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창업 생태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천시 제공]
과천시는 한국모태펀드가 100억 원, 과천시가 20억 원, 공동운용사인 카이스트 청년창업 지주회사·주식회사 엠와이소셜컴퍼니와 민간 출자자가 72억 5천만 원을 출자해 펀드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청년 창업지원 펀드는 과천시에 위치하거나 1년 이내에 과천시로 이전할 계획인 청년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지원합니다.
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인 40억 5천만 원이 의무적으로 투자되며, 이번 펀드의 운용기간은 투자 4년, 회수 4년으로 총 8년간 진행됩니다.
과천시는 회수된 자금은 다시 신규 창업 기업에 재투자돼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창업 생태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천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과천시, 청년 창업지원 펀드 192억 5천만 원 규모로 운영
-
- 입력 2024-12-09 11:41:38
- 수정2024-12-09 11:59:45
과천시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192억 5천만 원 규모의 청년 창업지원 펀드를 결성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과천시는 한국모태펀드가 100억 원, 과천시가 20억 원, 공동운용사인 카이스트 청년창업 지주회사·주식회사 엠와이소셜컴퍼니와 민간 출자자가 72억 5천만 원을 출자해 펀드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청년 창업지원 펀드는 과천시에 위치하거나 1년 이내에 과천시로 이전할 계획인 청년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지원합니다.
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인 40억 5천만 원이 의무적으로 투자되며, 이번 펀드의 운용기간은 투자 4년, 회수 4년으로 총 8년간 진행됩니다.
과천시는 회수된 자금은 다시 신규 창업 기업에 재투자돼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창업 생태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천시 제공]
과천시는 한국모태펀드가 100억 원, 과천시가 20억 원, 공동운용사인 카이스트 청년창업 지주회사·주식회사 엠와이소셜컴퍼니와 민간 출자자가 72억 5천만 원을 출자해 펀드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청년 창업지원 펀드는 과천시에 위치하거나 1년 이내에 과천시로 이전할 계획인 청년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지원합니다.
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인 40억 5천만 원이 의무적으로 투자되며, 이번 펀드의 운용기간은 투자 4년, 회수 4년으로 총 8년간 진행됩니다.
과천시는 회수된 자금은 다시 신규 창업 기업에 재투자돼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창업 생태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천시 제공]
-
-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구경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