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역곡역 서울방면 열차 고장…출근시간대 열차 지연으로 불편
입력 2024.12.09 (12:06)
수정 2024.12.0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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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출근 시간대 수도권 1호선 역곡역 온수 방면 열차의 출입문이 고장 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역곡역에 정차한 열차의 출입문이 닫히지 않으면서, 승객 400명이 내려 6분 뒤 후속 열차로 환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후속 열차 2대가 9분 동안 운행에 지장을 받았지만, 지금은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사고 열차를 기지에 입고한 뒤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역곡역에 정차한 열차의 출입문이 닫히지 않으면서, 승객 400명이 내려 6분 뒤 후속 열차로 환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후속 열차 2대가 9분 동안 운행에 지장을 받았지만, 지금은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사고 열차를 기지에 입고한 뒤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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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선 역곡역 서울방면 열차 고장…출근시간대 열차 지연으로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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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12:06:19
- 수정2024-12-09 12:15:03

오늘(9일) 오전 출근 시간대 수도권 1호선 역곡역 온수 방면 열차의 출입문이 고장 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역곡역에 정차한 열차의 출입문이 닫히지 않으면서, 승객 400명이 내려 6분 뒤 후속 열차로 환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후속 열차 2대가 9분 동안 운행에 지장을 받았지만, 지금은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사고 열차를 기지에 입고한 뒤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역곡역에 정차한 열차의 출입문이 닫히지 않으면서, 승객 400명이 내려 6분 뒤 후속 열차로 환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후속 열차 2대가 9분 동안 운행에 지장을 받았지만, 지금은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사고 열차를 기지에 입고한 뒤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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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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