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장·군수협의회, 대통령 사퇴·국민의힘 해산 촉구

입력 2024.12.09 (13:01) 수정 2024.12.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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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9)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탄핵은 국민의 명령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을 2선으로 후퇴시키고 총리와 함께 직접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하지만, 대통령이 국군 통수권을 가지고 있는 한 지금의 혼란은 수습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란에 동조한 국민의힘 역시 당장 해산해야 한다면서, 민주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전북 도민들과 연대해 어떠한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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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시장·군수협의회, 대통령 사퇴·국민의힘 해산 촉구
    • 입력 2024-12-09 13:01:57
    • 수정2024-12-09 13:02:20
    전주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9)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탄핵은 국민의 명령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을 2선으로 후퇴시키고 총리와 함께 직접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하지만, 대통령이 국군 통수권을 가지고 있는 한 지금의 혼란은 수습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란에 동조한 국민의힘 역시 당장 해산해야 한다면서, 민주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전북 도민들과 연대해 어떠한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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