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폭설 피해 상담 통합지원센터 운영

입력 2024.12.09 (14:02) 수정 2024.12.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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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27일과 28일 내린 폭설과 관련, 피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나섰습니다.

통합지원센터는 용인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에 마련됐으며 폭설피해 민원 접수와 복구자금 융자 상담, 세금·국민연금 유예 상담, 재난 심리회복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상담에는 농업·축산·소상공인·건축·산림 담당부서, 국민연금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농협, 세무서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1층에 위치한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31-6193-1166)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앞서 용인시는 폭설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요구하며 이달 5일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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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09 14:02:37
    • 수정2024-12-11 10:03:07
    재난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27일과 28일 내린 폭설과 관련, 피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나섰습니다.

통합지원센터는 용인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에 마련됐으며 폭설피해 민원 접수와 복구자금 융자 상담, 세금·국민연금 유예 상담, 재난 심리회복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상담에는 농업·축산·소상공인·건축·산림 담당부서, 국민연금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농협, 세무서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1층에 위치한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31-6193-1166)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앞서 용인시는 폭설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요구하며 이달 5일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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