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4주째 증가…질병청, 고령층은 백신 접종 권고
입력 2024.12.09 (14:21)
수정 2024.12.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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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가 지난달부터 4주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8주 차(지난달 24~30일) 전국 300개 표본 감시 의료기관에서 집계한 외래환자 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5.7명이었습니다.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지난 41~44주차에 3.9명 수준을 유지하다 45주 4.0명, 46주 4.6명, 47주 4.8명, 48주 5.7명으로 계속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4~2025절기의 유행 기준은 인구 천 명당 8.6명 이상으로, 현재 환자 수는 기준에는 미치지 않는 상황입니다.
질병청은 "아직 인플루엔자 유행 단계는 아니지만 겨울철 환자가 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예방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특히 "감염병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질병관리청 제공]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8주 차(지난달 24~30일) 전국 300개 표본 감시 의료기관에서 집계한 외래환자 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5.7명이었습니다.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지난 41~44주차에 3.9명 수준을 유지하다 45주 4.0명, 46주 4.6명, 47주 4.8명, 48주 5.7명으로 계속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4~2025절기의 유행 기준은 인구 천 명당 8.6명 이상으로, 현재 환자 수는 기준에는 미치지 않는 상황입니다.
질병청은 "아직 인플루엔자 유행 단계는 아니지만 겨울철 환자가 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예방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특히 "감염병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질병관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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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4주째 증가…질병청, 고령층은 백신 접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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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14: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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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가 지난달부터 4주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8주 차(지난달 24~30일) 전국 300개 표본 감시 의료기관에서 집계한 외래환자 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5.7명이었습니다.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지난 41~44주차에 3.9명 수준을 유지하다 45주 4.0명, 46주 4.6명, 47주 4.8명, 48주 5.7명으로 계속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4~2025절기의 유행 기준은 인구 천 명당 8.6명 이상으로, 현재 환자 수는 기준에는 미치지 않는 상황입니다.
질병청은 "아직 인플루엔자 유행 단계는 아니지만 겨울철 환자가 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예방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특히 "감염병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질병관리청 제공]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8주 차(지난달 24~30일) 전국 300개 표본 감시 의료기관에서 집계한 외래환자 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5.7명이었습니다.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지난 41~44주차에 3.9명 수준을 유지하다 45주 4.0명, 46주 4.6명, 47주 4.8명, 48주 5.7명으로 계속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4~2025절기의 유행 기준은 인구 천 명당 8.6명 이상으로, 현재 환자 수는 기준에는 미치지 않는 상황입니다.
질병청은 "아직 인플루엔자 유행 단계는 아니지만 겨울철 환자가 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예방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특히 "감염병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질병관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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