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눈물’ 차민석·KCC와 KT의 저득점…요즘 농구의 씁쓸한 단상

프로농구 삼성의 차민석이 KCC와의 경기 도중 벤치에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안타까움을 줬습니다.

차민석은 경기 중 자신이 저지른 실수 등에 대한 자책감에 눈물을 참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23살인 차민석은 아직은 기대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요.

과정인 만큼 자책보다는 심기일전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이 팬들의 마음입니다.

한편, 지난 시즌 챔프전을 치른 KCC와 KT는 60:58이라는 초라한 저득점 경기로 일부 팬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많은 득점이 곧 선은 아니지만, 지나친 저득점과 아쉬운 경기력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대비 평균 득점이 7점이나 준 KBL, 뭔가 대책을 찾아야 할 시간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