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이 오는 12일 '보성 조성리 마한 유적'의 국가 유산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람과 신을 잇는 대목(大木)의례와 입대목으로 추정되는 주공(구멍)이 발견된 ‘보성 조성리유적’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전남 동부권의 마한 유적과의 차별화와 보존 관리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할 예정입니다.
보성군은 이번 토론회를 바탕으로 조성리 유적의 가치를 확인하고 전남에 분포된 마한 유적과 엮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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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조성리 마한 유적지’ 국가유산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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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15:27:16

보성군이 오는 12일 '보성 조성리 마한 유적'의 국가 유산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람과 신을 잇는 대목(大木)의례와 입대목으로 추정되는 주공(구멍)이 발견된 ‘보성 조성리유적’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전남 동부권의 마한 유적과의 차별화와 보존 관리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할 예정입니다.
보성군은 이번 토론회를 바탕으로 조성리 유적의 가치를 확인하고 전남에 분포된 마한 유적과 엮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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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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