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국 안정화TF’ 이양수 위원장…“대통령 퇴진 방안 도출”
입력 2024.12.09 (16:12)
수정 2024.12.09 (18: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9일) 3선 이양수 의원을 위원장으로하는 '정국 안정화 TF'를 출범해 논의를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오늘 의원총회를 마친 뒤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한 바와 같이 현 상황 조기수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 TF를 구성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이양수 의원을 TF 위원장으로 선임한 뒤, 의총에서 추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국 안정화 TF' 위원으로는 정희용· 박수민·서지영· 안상훈· 김소희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정국 안정화 TF' 위원장으로 추인된 이양수 의원은 "당이 어려운 상황이라 당을 빨리 추스려서 조기에 정국 안정 시킬 수 있을까 하는 의제들에 대해서 회의를 통해서 여러가지 사항들을 점검하고 결정하고 당과 국민 앞에 보고 드리고 하는 기회 갖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임기 단축을 논의할 예정이라는 질문엔 "TF 목표 자체가 정국을 조기에 안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주제나 여러가지 제한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 표결에 대해선 "오늘 의총에서 결론이 난 건 아니다"라며 "나중에 본회의가 잡히고 표결 들어가기 전에 (표결에 대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이 이번주 토요일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 표결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선 "최대한 빠르게 결론낼 수 있는 것을 내보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오늘(9일) 최고회의를 열고 정국 안정과 당의 국정 지원, 관련 법령을 검토하고 지원하기 위한 임시협의체(TF)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오늘 의원총회를 마친 뒤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한 바와 같이 현 상황 조기수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 TF를 구성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이양수 의원을 TF 위원장으로 선임한 뒤, 의총에서 추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국 안정화 TF' 위원으로는 정희용· 박수민·서지영· 안상훈· 김소희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정국 안정화 TF' 위원장으로 추인된 이양수 의원은 "당이 어려운 상황이라 당을 빨리 추스려서 조기에 정국 안정 시킬 수 있을까 하는 의제들에 대해서 회의를 통해서 여러가지 사항들을 점검하고 결정하고 당과 국민 앞에 보고 드리고 하는 기회 갖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임기 단축을 논의할 예정이라는 질문엔 "TF 목표 자체가 정국을 조기에 안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주제나 여러가지 제한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 표결에 대해선 "오늘 의총에서 결론이 난 건 아니다"라며 "나중에 본회의가 잡히고 표결 들어가기 전에 (표결에 대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이 이번주 토요일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 표결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선 "최대한 빠르게 결론낼 수 있는 것을 내보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오늘(9일) 최고회의를 열고 정국 안정과 당의 국정 지원, 관련 법령을 검토하고 지원하기 위한 임시협의체(TF)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정국 안정화TF’ 이양수 위원장…“대통령 퇴진 방안 도출”
-
- 입력 2024-12-09 16:12:02
- 수정2024-12-09 18:49:05
국민의힘은 오늘(9일) 3선 이양수 의원을 위원장으로하는 '정국 안정화 TF'를 출범해 논의를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오늘 의원총회를 마친 뒤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한 바와 같이 현 상황 조기수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 TF를 구성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이양수 의원을 TF 위원장으로 선임한 뒤, 의총에서 추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국 안정화 TF' 위원으로는 정희용· 박수민·서지영· 안상훈· 김소희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정국 안정화 TF' 위원장으로 추인된 이양수 의원은 "당이 어려운 상황이라 당을 빨리 추스려서 조기에 정국 안정 시킬 수 있을까 하는 의제들에 대해서 회의를 통해서 여러가지 사항들을 점검하고 결정하고 당과 국민 앞에 보고 드리고 하는 기회 갖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임기 단축을 논의할 예정이라는 질문엔 "TF 목표 자체가 정국을 조기에 안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주제나 여러가지 제한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 표결에 대해선 "오늘 의총에서 결론이 난 건 아니다"라며 "나중에 본회의가 잡히고 표결 들어가기 전에 (표결에 대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이 이번주 토요일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 표결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선 "최대한 빠르게 결론낼 수 있는 것을 내보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오늘(9일) 최고회의를 열고 정국 안정과 당의 국정 지원, 관련 법령을 검토하고 지원하기 위한 임시협의체(TF)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오늘 의원총회를 마친 뒤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한 바와 같이 현 상황 조기수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 TF를 구성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이양수 의원을 TF 위원장으로 선임한 뒤, 의총에서 추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국 안정화 TF' 위원으로는 정희용· 박수민·서지영· 안상훈· 김소희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정국 안정화 TF' 위원장으로 추인된 이양수 의원은 "당이 어려운 상황이라 당을 빨리 추스려서 조기에 정국 안정 시킬 수 있을까 하는 의제들에 대해서 회의를 통해서 여러가지 사항들을 점검하고 결정하고 당과 국민 앞에 보고 드리고 하는 기회 갖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임기 단축을 논의할 예정이라는 질문엔 "TF 목표 자체가 정국을 조기에 안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주제나 여러가지 제한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 표결에 대해선 "오늘 의총에서 결론이 난 건 아니다"라며 "나중에 본회의가 잡히고 표결 들어가기 전에 (표결에 대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이 이번주 토요일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 표결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선 "최대한 빠르게 결론낼 수 있는 것을 내보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오늘(9일) 최고회의를 열고 정국 안정과 당의 국정 지원, 관련 법령을 검토하고 지원하기 위한 임시협의체(TF)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정아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윤석열 대통령 구속…헌정 최초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