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폭설 피해 재난지원금 선지급
입력 2024.12.09 (16:13)
수정 2024.12.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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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지난달 내린 폭설로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재난지원금 일부를 선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파손되거나 쓰러진 교통신호등 및 수목 등의 공공시설을 우선 긴급 복구, 교통 불편 및 2차 피해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축수산 피해 농가 및 피해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을 국비 확정 전 선지급할 계획입니다.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융자금 상환 연기, 이자 감면, 경영자금 특별융자지원 등도 신속히 이뤄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는 민간의 폭설 피해 수습 및 복구를 위해 '폭설 피해 현장기동반'을 운영 중이며,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농축산 분야 피해복구 지원센터, 폭설 피해 기업지원센터, 축사 인허가 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택 지역에는 지난달 27∼28일 39㎝의 눈이 내려 공공시설 23억원, 민간 시설 944억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되고,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평택시 제공]
시는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파손되거나 쓰러진 교통신호등 및 수목 등의 공공시설을 우선 긴급 복구, 교통 불편 및 2차 피해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축수산 피해 농가 및 피해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을 국비 확정 전 선지급할 계획입니다.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융자금 상환 연기, 이자 감면, 경영자금 특별융자지원 등도 신속히 이뤄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는 민간의 폭설 피해 수습 및 복구를 위해 '폭설 피해 현장기동반'을 운영 중이며,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농축산 분야 피해복구 지원센터, 폭설 피해 기업지원센터, 축사 인허가 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택 지역에는 지난달 27∼28일 39㎝의 눈이 내려 공공시설 23억원, 민간 시설 944억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되고,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평택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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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폭설 피해 재난지원금 선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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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16:13:36
- 수정2024-12-11 10:03:22
경기 평택시는 지난달 내린 폭설로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재난지원금 일부를 선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파손되거나 쓰러진 교통신호등 및 수목 등의 공공시설을 우선 긴급 복구, 교통 불편 및 2차 피해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축수산 피해 농가 및 피해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을 국비 확정 전 선지급할 계획입니다.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융자금 상환 연기, 이자 감면, 경영자금 특별융자지원 등도 신속히 이뤄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는 민간의 폭설 피해 수습 및 복구를 위해 '폭설 피해 현장기동반'을 운영 중이며,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농축산 분야 피해복구 지원센터, 폭설 피해 기업지원센터, 축사 인허가 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택 지역에는 지난달 27∼28일 39㎝의 눈이 내려 공공시설 23억원, 민간 시설 944억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되고,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평택시 제공]
시는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파손되거나 쓰러진 교통신호등 및 수목 등의 공공시설을 우선 긴급 복구, 교통 불편 및 2차 피해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축수산 피해 농가 및 피해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을 국비 확정 전 선지급할 계획입니다.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융자금 상환 연기, 이자 감면, 경영자금 특별융자지원 등도 신속히 이뤄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는 민간의 폭설 피해 수습 및 복구를 위해 '폭설 피해 현장기동반'을 운영 중이며,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농축산 분야 피해복구 지원센터, 폭설 피해 기업지원센터, 축사 인허가 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택 지역에는 지난달 27∼28일 39㎝의 눈이 내려 공공시설 23억원, 민간 시설 944억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되고,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평택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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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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