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12시30분쯤 전남 구례군 마산면 한 지리산국립공원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임야 0.1ha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전라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을 금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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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 지리산국립공원 인근 야산 화재…0.1ha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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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16:22:10
오늘(9일) 오후 12시30분쯤 전남 구례군 마산면 한 지리산국립공원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임야 0.1ha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전라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을 금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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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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