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계엄사태로 직원 10여 명 부상…수사기관에 피해현황 제출”
입력 2024.12.09 (16:29)
수정 2024.12.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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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은 오늘(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군의 국회 난입 과정에서 사무처 직원 10여 명의 크고 작은 부상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이어 “계엄군이 유리창을 깨고 들어온 본관 2층의 창문과 유리 파손 등 현재까지 6천6백여만 원의 물적 피해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의 추정치일 뿐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면 그 피해 규모와 액수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계엄군의 불법적인 난입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폐쇄회로TV(CCTV) 영상과 현재까지 파악된 인적·물적 피해 상황을 각 수사기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사무총장은 이어 “계엄군이 유리창을 깨고 들어온 본관 2층의 창문과 유리 파손 등 현재까지 6천6백여만 원의 물적 피해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의 추정치일 뿐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면 그 피해 규모와 액수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계엄군의 불법적인 난입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폐쇄회로TV(CCTV) 영상과 현재까지 파악된 인적·물적 피해 상황을 각 수사기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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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계엄사태로 직원 10여 명 부상…수사기관에 피해현황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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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16:29:20
- 수정2024-12-09 16:30:14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은 오늘(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군의 국회 난입 과정에서 사무처 직원 10여 명의 크고 작은 부상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이어 “계엄군이 유리창을 깨고 들어온 본관 2층의 창문과 유리 파손 등 현재까지 6천6백여만 원의 물적 피해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의 추정치일 뿐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면 그 피해 규모와 액수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계엄군의 불법적인 난입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폐쇄회로TV(CCTV) 영상과 현재까지 파악된 인적·물적 피해 상황을 각 수사기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사무총장은 이어 “계엄군이 유리창을 깨고 들어온 본관 2층의 창문과 유리 파손 등 현재까지 6천6백여만 원의 물적 피해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의 추정치일 뿐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면 그 피해 규모와 액수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계엄군의 불법적인 난입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폐쇄회로TV(CCTV) 영상과 현재까지 파악된 인적·물적 피해 상황을 각 수사기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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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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