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호 침몰사고 실종 30대 한국인 선원 추가 발견…사고 한달여만
입력 2024.12.09 (17:56)
수정 2024.12.0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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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 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한 135금성호 사고 실종 선원이 사고 발생 한 달여 만인 오늘(9일)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 42분쯤 민간 심해잠수사의 수중 수색 중 금성호 조타실 옆 좌현 갑판에서 실종됐던 30대 한국인 선원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후 3시 17분쯤 실종자 시신을 인양했고, 제주항으로 이송했습니다.
지난달 8일 새벽 4시 30분쯤 제주시 비양도 북서쪽 약 22km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사고 사망자는 이로써 5명으로 늘었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해 해상수색, 수중수색, 해안가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 42분쯤 민간 심해잠수사의 수중 수색 중 금성호 조타실 옆 좌현 갑판에서 실종됐던 30대 한국인 선원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후 3시 17분쯤 실종자 시신을 인양했고, 제주항으로 이송했습니다.
지난달 8일 새벽 4시 30분쯤 제주시 비양도 북서쪽 약 22km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사고 사망자는 이로써 5명으로 늘었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해 해상수색, 수중수색, 해안가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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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호 침몰사고 실종 30대 한국인 선원 추가 발견…사고 한달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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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17:56:19
- 수정2024-12-09 19:56:41

지난달 8일 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한 135금성호 사고 실종 선원이 사고 발생 한 달여 만인 오늘(9일)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 42분쯤 민간 심해잠수사의 수중 수색 중 금성호 조타실 옆 좌현 갑판에서 실종됐던 30대 한국인 선원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후 3시 17분쯤 실종자 시신을 인양했고, 제주항으로 이송했습니다.
지난달 8일 새벽 4시 30분쯤 제주시 비양도 북서쪽 약 22km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사고 사망자는 이로써 5명으로 늘었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해 해상수색, 수중수색, 해안가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 42분쯤 민간 심해잠수사의 수중 수색 중 금성호 조타실 옆 좌현 갑판에서 실종됐던 30대 한국인 선원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후 3시 17분쯤 실종자 시신을 인양했고, 제주항으로 이송했습니다.
지난달 8일 새벽 4시 30분쯤 제주시 비양도 북서쪽 약 22km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사고 사망자는 이로써 5명으로 늘었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해 해상수색, 수중수색, 해안가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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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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