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 압수수색 요구서’ 발송

입력 2024.12.09 (19:22) 수정 2024.12.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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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이 창원지검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명태균 씨 휴대전화 압수수색 요구서를 보냈습니다.

서영교 조사단장은 오늘(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명 씨와 김건희 여사의 통화 녹음 공개를 막는 게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의 한 축"이라면서 창원지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송재봉 의원은 "계엄군이 가장 먼저 중앙선관위에 간 이유가 명 씨의 여론조사 조작과 연관됐다는 의혹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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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 압수수색 요구서’ 발송
    • 입력 2024-12-09 19:22:09
    • 수정2024-12-09 19:28:00
    뉴스7(창원)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이 창원지검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명태균 씨 휴대전화 압수수색 요구서를 보냈습니다.

서영교 조사단장은 오늘(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명 씨와 김건희 여사의 통화 녹음 공개를 막는 게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의 한 축"이라면서 창원지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송재봉 의원은 "계엄군이 가장 먼저 중앙선관위에 간 이유가 명 씨의 여론조사 조작과 연관됐다는 의혹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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