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피해’ 음성·진천 예비비 지원

입력 2024.12.09 (19:41) 수정 2024.12.0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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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최근, 대설 피해를 본 음성군과 진천군에 피해 복구를 위한 예비비 40억 원을 지원합니다.

예비비는 피해 현장 복구 장비 사용과 폐기물 처리, 영농 활동 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충북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늘까지 농가 1,037곳, 262만 6천여 ㎡가 대설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90%가 음성과 진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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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설 피해’ 음성·진천 예비비 지원
    • 입력 2024-12-09 19:41:42
    • 수정2024-12-09 20:41:40
    뉴스7(청주)
충청북도가 최근, 대설 피해를 본 음성군과 진천군에 피해 복구를 위한 예비비 40억 원을 지원합니다.

예비비는 피해 현장 복구 장비 사용과 폐기물 처리, 영농 활동 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충북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늘까지 농가 1,037곳, 262만 6천여 ㎡가 대설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90%가 음성과 진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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