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7공수여단 등 서울 출동 계획 있었다”
입력 2024.12.09 (21:46)
수정 2024.12.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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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선포 당시 익산의 7공수여단 등 후방 특전사 부대의 국회 투입 계획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김종대 전 국회의원은 "전라도 익산이나 담양에 있는 7공수 11공수까지, 서울로 올라오는 것으로 출동 계획이 다 짜여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엄이 선포되기 전날, 12월 2일 모든 여단장이 특수전사령부에 모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관련해 7공수여단은 육군본부에 물어 보라고 했고, 육군본부는 수사 중인 내용이라 대기 여부와 출동 계획 등을 답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정의당 김종대 전 국회의원은 "전라도 익산이나 담양에 있는 7공수 11공수까지, 서울로 올라오는 것으로 출동 계획이 다 짜여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엄이 선포되기 전날, 12월 2일 모든 여단장이 특수전사령부에 모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관련해 7공수여단은 육군본부에 물어 보라고 했고, 육군본부는 수사 중인 내용이라 대기 여부와 출동 계획 등을 답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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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7공수여단 등 서울 출동 계획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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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21:46:20
- 수정2024-12-09 21: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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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선포 당시 익산의 7공수여단 등 후방 특전사 부대의 국회 투입 계획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김종대 전 국회의원은 "전라도 익산이나 담양에 있는 7공수 11공수까지, 서울로 올라오는 것으로 출동 계획이 다 짜여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엄이 선포되기 전날, 12월 2일 모든 여단장이 특수전사령부에 모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관련해 7공수여단은 육군본부에 물어 보라고 했고, 육군본부는 수사 중인 내용이라 대기 여부와 출동 계획 등을 답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정의당 김종대 전 국회의원은 "전라도 익산이나 담양에 있는 7공수 11공수까지, 서울로 올라오는 것으로 출동 계획이 다 짜여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엄이 선포되기 전날, 12월 2일 모든 여단장이 특수전사령부에 모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관련해 7공수여단은 육군본부에 물어 보라고 했고, 육군본부는 수사 중인 내용이라 대기 여부와 출동 계획 등을 답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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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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