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장관 사퇴’ 행정체제개편 불투명
입력 2024.12.09 (21:48)
수정 2024.12.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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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사퇴하면서 제주도가 도정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행정체제개편 일정이 불투명해졌습니다.
행정체제개편을 위해서는 행안부장관이 제주도에 주민투표를 요구해야 하는데 장관 대행 체제가 시작되면서 주민투표 요구를 위한 후속 조치와 검토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행안부와의 협의가 단절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체제개편을 위해서는 행안부장관이 제주도에 주민투표를 요구해야 하는데 장관 대행 체제가 시작되면서 주민투표 요구를 위한 후속 조치와 검토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행안부와의 협의가 단절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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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장관 사퇴’ 행정체제개편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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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21:48:42
- 수정2024-12-09 22:18:13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사퇴하면서 제주도가 도정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행정체제개편 일정이 불투명해졌습니다.
행정체제개편을 위해서는 행안부장관이 제주도에 주민투표를 요구해야 하는데 장관 대행 체제가 시작되면서 주민투표 요구를 위한 후속 조치와 검토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행안부와의 협의가 단절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체제개편을 위해서는 행안부장관이 제주도에 주민투표를 요구해야 하는데 장관 대행 체제가 시작되면서 주민투표 요구를 위한 후속 조치와 검토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행안부와의 협의가 단절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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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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